인사말씀
1963년, 교토부 출생. 1957년 창업한 교요리 세이와소(清和荘)의 3대 후계자로 출생하였습니다. 졸업후 교토 츠루야(つる家)에서 3년 수행후 세이와소에 착임하였습니다.
정문을 지나서부터 세이와소를 즐겨주시길 희망합니다. 요리는 물론, 건물, 실내, 정원, 접객 이 모든 시공간을 즐기실 수 있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카운터석에서는 기본, 제가 튀김요리를 만들어 드립니다.
정원이 보이는 좌석에서 교토를 충분히 즐겨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점주 : 타케나카 테츠오(竹中徹男)
세이와소 요리와 청주, 와인과의 조화
계절에 따라 그 분위기가 바뀌는 정원을 바라보며 식사 가능한 7석의 카운터석.
점주가 직접 엄선한 제철 식재료를 점포 특제 기름(면실유+참기름)으로 튀김요리를 만들어 드립니다. 보리새우 생선류는 바싹, 제철 교토 야채는 향이 잘 나도록 튀깁니다.
후시미지역 청주를 비롯하여 샴페인, 와인 등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관동, 관서풍이 아닌 세이와소만의 튀김을 즐겨주세요.
와인을 즐기시는 고객님을 위해 와인 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본요리와 어우러지는 와인도 함께 즐겨주세요.
「후시미즈(물)」에서 탄생하는 세이와소 요리
교토 후시미는 후시미즈(물)라고 불려질 정도로 지하수가 풍부한 곳입니다.
그러한 환경속에선 탄생한 명수는 천연리시리콘부(다시마), 혼카레부시(카츠오부시) 뿐만 아니라 우시오지루, 죠진다시 등의 다시에 생명을 불어넣어줍니다.
근교 계약농가로부터 확보한 교토 전통야채를 비롯하여 생선류, 전국에서 오는 유명 식재료가 다시와 함께 풍부한 향과 맛으로 살아나 세이와소의 요리로 탄생합니다.
교요리(京料理)의 전통을 지키며 새로운 조리기술을 도입하고 있는 이 요리는 다음세대로의 맥을 잇고 있는 교요리입니다.